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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베이컨 구울 때, “화상 없이…” 엉뚱 매력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7 16:52
2013년 6월 17일 16시 52분
입력
2013-06-17 16:48
2013년 6월 17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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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세경 트위터
배우 신세경의 엉뚱함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신세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화상 없이 베이컨 굽는 바른 자세”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트레이닝복 차림에 머리 전체를 감싸고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는 베이컨을 굽다 얼굴이나 몸에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다소 독특하면서도 엉뚱한 행동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신세경 베이컨 굽기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신세경 베이컨 굽는데 이렇게까지 해야돼?”, “신세경 베이컨 굽기 힘들겠네”, “엉뚱 매력 폭발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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