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울릉도 앞바다에 풍덩… ‘야생녀’ 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17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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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송현이 울릉도에서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한다.

17일 최송현의 소속사 토비스 미디어 측은 "최송현이 KBS2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에 출연, 울릉도에서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최송현도 자신의 미투데이에 "잊지 못할 울릉도 여행.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와 내가 좋아하는 다이빙. 그리고 최고의 스텝들이 함께한 힐링투어. 다이빙 후엔 아무리 로그북을 자세히 적어도 시간이 지나면 그 황홀한 광경이 선명하게 떠오르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엔 방송으로 볼 수 있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은 스타들이 야생에서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숨겨진 대한민국의 비경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송일국, 김영호 등이 출연한 데 이어 최송현은 울릉도 앞 바다에서 스쿠어 다이빙을 소개하며, 울릉도의 자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최송현이 울릉도에 가는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은 17일과 오는 24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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