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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5cm 한별 매너다리, 女스태프 배려해 ‘쩍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0 15:15
2013년 5월 20일 15시 15분
입력
2013-05-20 15:08
2013년 5월 20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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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매너다리’ 휘애드
‘한별 매너다리’
아이돌 그룹 레드애플의 한별이 키작은 스태프를 위해 매너 포즈를 취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월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5인조 밴드 레드애플(Led apple) 한별과 지아의 듀엣곡 'With Coffee'(위드 커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한별은 사진 속에서 한 여성 스타일리스트에게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그런데 한별은 자신의 키가 스태프에 비해 너무 큰 탓에 이를 배려해 다리를 넓게 벌려 키를 맞추고 있다.
한별은 185cm 훤칠한 키를 가졌다.
한별 매너다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별 매너다리 센스있네” “한별 매너다리 축복받은 기럭지” “한별 매너다리 부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애플 한별은 지아와 함께 발표한 듀엣곡 'With Coffee'로 활동 중이다.
영상뉴스팀
사진= ‘한별 매너다리’ 휘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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