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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버이날’, 강예빈 “벌써 30대, 부모님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08 09:44
2013년 5월 8일 09시 44분
입력
2013-05-08 09:44
2013년 5월 8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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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예빈 미투데이
'어버이날'을 맞아 스타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방송인 강예빈(30)은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8일이 어버이날이라 카네이션 사러왔는데 꽃향기가 기분 좋게 만드네요"라며 "어릴 적 색종이로 카네이션 만든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대… 여러분 부모님께 잘합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강예빈은 꽃집 앞에서 카네이션 바구니를 들고 있는 인증사진도 함께 올렸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25)도 부모님을 위해 손수 만든 어버이날 카드를 공개했다. 그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스케치북에 정성껏 카네이션을 그려서 만든 카드를 자랑했다.
이어 김재경은 "부모님께 드릴 어버이날 카드 완성. 부모님 저를 건강하게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며 "모두들 오늘 하루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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