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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남자 딸, 남자로 보이고 싶은 이유… “감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7 14:54
2013년 5월 7일 14시 54분
입력
2013-05-07 14:48
2013년 5월 7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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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KB2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 소개된 ‘상남자 딸’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는 남자로 보이고 싶어 하는 딸 때문에 걱정이라는 어머니 김찬희 씨의 고민이 소개됐다.
김 씨는 “딸이 남자처럼 하고 다닌다. 옷도 남자 옷만 입고 속옷도 남자 것으로 사달라고 하더라. 중학교 2학년 때 여자처럼 하라고 했더니 삭발을 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런데 김 씨의 딸에게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다. 과거 술에 취하면 엄마를 손찌검했던 아버지 때문에 남자처럼 강해져 엄마를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것.
방송이 나간 이후 ‘안녕하세요’ 시청자 게시판에는 ‘안녕하세요 상남자 딸’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상남자 딸’에 대해 “안녕하세요 상남자 딸 듬직할 거 같다”, “다 이유가 있었구나 감동이다”, “진짜 효녀다. 눈물이 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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