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내 연애의 모든 것’ 한채아, 돌직구 애교에…시청자 ‘멘탈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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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2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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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애의 모든 것’ 한채아의 돌직구 애교가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에서 신 로코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한채아가 3회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주목받고 있다.

방송 직후 한채아의 돌직구식 연애표현에 시청자들이 멘탈붕괴됐다.

최근 방송에서 희선(한채아 분)은 수영(신하균 분)을 발견하고 달려가 이것저것 이야기를 한다.

이에 희선은 “빤히 보지 말라고 반하면 곤란하다”고 정색하듯 말한 후 “잘 가고, 잘 자라고 굿나잇 키스해줄까?” 라며 돌직구식 연애 멘트를 말했다.

하지만 수영은 사양하겠다며 일어나려 했고 희선은 수영을 잡고 얼굴을 가까이하며 “이해 안되네 정말. 나 정도면 되게 예쁜 편인데, 안 예뻐?”라며 귀여운 돌직구를 다시 한번 날렸다.

이처럼 한채아는 매 회마다 상큼하고 발랄한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로코퀸 대열에 합류한 한채아는 앞으로 그녀만의 연애방식으로 귀여운 애교를 얼마나 더 보여줄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다.

한채아 외 신하균, 이민정, 박희순 등이 출연하는 ‘내 연애의 모든 것’는 서로 정치성향과 성격이 다른 두 남녀 정치인의 아슬아슬한 사랑을 그리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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