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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2’ 이시몬 vs 유다은, 밴드 보컬의 자존심 대결! 승자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23 11:49
2013년 3월 23일 11시 49분
입력
2013-03-23 11:47
2013년 3월 23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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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이시몬 유다은 대결’
tvN ‘보이스코리아2’ 배틀 라운드 초반부터 백지영 코치가 초강수를 전졌다. 최강 실력자 이시몬 유다은을 맞붙게 하는 초강수를 둔 것.
지난 22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2’에서는 최강 실력자들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배틀 라운드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장 눈길을 끈 대결은 블라인드 오디션 당시 화제를 모았던 이시몬 유다은의 빅매치였다.
특히 이시몬과 유다은은 각각 밴드 봄여름가을겨울과 한상원 밴드의 보컬 출신으로 블라인드 오디션부터 라이벌로 네티즌들의 눈에 들어온 참가자라 더욱 기대감이 고조됐다.
무대는 기대 이상이었다. 이날 이시몬과 유다은은 신중현의 ‘봄비’를 함께 불렀다. 세기의 라이벌이 만들어내는 시너지에 관객은 물론 코치진까지 열광했다.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를 마친 이들은 벅찬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고 결국 이시몬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강타를 비롯한 코치진은 “나라면 결코 이 두 사람을 한 무대에 올리지 않았을 것이다.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었다”면서도 “소름이 돋았다”고 극찬했다.
백지영은 “두 사람이 만드는 무대를 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지만 지금은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완전 후회한다”며 이시몬과 유다은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어 백지영은 “이 사람의 또 다른 음악을 듣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 그래서 이 사람을 선택했다”고 말했고 이시몬과 유다은의 빅매치 결과 발표는 다음 주로 미뤄져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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