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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 실제모델, 알고보니 이영화 남편! “지금 하는 일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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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0:11
2013년 3월 15일 10시 11분
입력
2013-03-15 10:07
2013년 3월 15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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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친구 실제모델’
가수 이영화가 자신의 남편이 영화 ‘친구’ 속 장동건 보스의 실제 모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뜨거운 지갑 1탄’이라는 주제로 출연진들의 열띤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영화는 “남편과 7년 전 재혼했다. 첫 만남에서 남편이 자기 명함을 건네주더라. 남편은 영화 ‘친구’ 속 장동건 보스의 실제 모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명함에 ‘국제수산 정병하’라고 쓰여 있어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아무 것도 안 나오더라. 좀 수상하고 미심쩍기도 했다”며 “뒤늦게 남편의 정체를 알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이영화 남편 정병하 씨는 “30년간 어둠의 세계에 있었다는데 이영화가 결혼하기 위해선 신학대학을 가라고 했다”며 “지금은 전도사다. 간증을 하는데 눈물이 나더라. 극과 극을 살았다”고 말했다.
이에 “동생들이 형님이라고 부르느냐, 아니면 전도사님이라고 부르느냐”는 질문이 나왔고 정 씨는 “동생들은 목사만 알지 전도사는 뭔지도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화 남편이 친구 실제모델이었어?”, “친구 실제모델이 이영화 남편이었구나 몰랐네”, “이영화가 남편 어둠에서 꺼내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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