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준수 복학생 포스, “7살에게 느껴지는 인생의 고단함”

  • Array
  • 입력 2013년 3월 4일 10시 19분


코멘트
방송 캡처
방송 캡처
‘준수 복학생 포스’

이종혁 아들 준수가 ‘복학생 포스’를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이튿날 아침 마을회관으로 모인 다섯 아빠와 자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을회관에 도착해 모자를 벗은 준수는 머리스타일이 정돈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성동일은 “어제 몇 시까지 술 마셨느냐”며 농담을 건넸다.

특히 이 장면에서 ‘7세 준수에게 느껴지는 인생의 고단함’이라는 자막이 쓰여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또한 준수는 자신을 부르는 김성주에게 한쪽 입꼬리를 올리며 ‘사랑의 총알’을 쏘는 등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준수 복학생 포스’에 네티즌들은 “어제 최고의 명장면은 준수 복학생 포스랑 윤후 마이엔젤!”, “아~ 요즘 준수 대박이다”, “나중에 정말 인기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