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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개리 걱정, “어디 안 가요! 이제 그만…”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5 17:52
2012년 11월 5일 17시 52분
입력
2012-11-05 17:37
2012년 11월 5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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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유재석 개리 걱정’
국민MC 유재석이 개리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짝’을 패러디한 ‘애정 캠핑촌 레이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개리가 늦게 등장하자 그를 와락 껴안으며 “도대체 어디를 다녀 온거냐”고 걱정했다.
이에 당황한 개리는 “어디 안 가요! 이제 그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개리는 ‘슈퍼7 콘서트’ 논란으로 예능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한 바 있다. 이에 유재석은 개리가 보이지 않으면 걱정이 앞서는 것.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 개리 걱정에 빵 터졌다”, “개리 당황할 때 웃겼다”, “유재석 개리 걱정 보기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영화 ‘늑대소년’의 여주인공 박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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