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장훈 홀로 중국행 “한국 싫어 떠나는 것 아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6-11 11:07
2015년 6월 11일 11시 07분
입력
2012-10-12 14:36
2012년 10월 12일 14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최근 가수 싸이와 극적인 화해를 한 가수 김장훈이 중국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훈의 소속사는 12일 "김장훈이 내년 봄까지 한국 활동을 마치고 중국 상하이미디어그룹(SMG)의 공연사업부 전체 연출 감독 자리를 제안 받아 중국 에이전시 한예문화 측과 협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김장훈은 한국 매니저와 스태프들을 동행하지 않은 채 중국에서 혼자 활동하며 기간은 3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훈은 "중국에서 투어를 하면서 만약 방송사 공연연출총괄을 맡게 된다면 3년 정도 외유를 생각하는 만큼 3년 안에 공연인프라 기반을 잡고 중국을 떠나겠다. 단순히 한국에서 나의 스태프들을 데려가서 돈벌이를 하지는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만난 모든 중국의 스태프들 및 방송사관계자들이 나를 시옹디(형제)로 예우해줘 이에 대한 보답으로 3년 안에 중국의 공연 꿈나무들에게 나의 모든 노하우를 알려줘 중국 스태프들이 연출독립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나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한국을 떠나려는 것은 최근 개인의 문제로 일련의 일들을 겪으며 나 자신의 인격의 한계와 바닥을 보았고 나 자신에게 너무 많은 실망을 했다"며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게 아니라 너무 사랑하기에 이곳에서 잘살고 싶어서 떠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오는 25일 발표되는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한 뒤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車 매매업 종사자 갈수록 감소… ‘판매왕’ 사라질 수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서영교 “교섭단체 20명 완화, 정치 개혁 방안에서 충분히 가능”[중립기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KTX·4대강 추진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 별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