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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성광 이름 굴욕… “서수민PD한테 사주 받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6 22:32
2012년 9월 6일 22시 32분
입력
2012-09-06 22:31
2012년 9월 6일 22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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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름 굴욕’
개그맨 박성광이 이름 굴욕을 당했다.
박성광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치북 녹화하러 갔는데 큐시트에 이름이… 광성은 누구고 일선은 누구냐! 스케치북 담당 작가를 고소합니다”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큐시트가 담겨 있다. 특히 용감한 녀석들 멤버 박성광과 양선일의 이름이 눈에 띈다. 박성광이 아닌 (박)광성으로, 양선일은 (양)일선으로 적혀있던 것.
박성광의 이름 굴욕을 본 누리꾼들은 “작가가 용감해”, “서수민PD한테 사주 받았나?”, “용감한 발언을 위한 소스 제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성광 이름 굴욕’ 박성광 트위터·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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