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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글램 데뷔 무대, “신선 VS 이게 뭐야?” 반응 엇갈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3 11:21
2012년 7월 23일 11시 21분
입력
2012-07-23 11:17
2012년 7월 23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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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시유 글램 데뷔 무대’
보컬로이드 시유(SeeU)와 신인 걸그룹 글램이 함께 데뷔 무대를 가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신인 걸그룹 글램이 타이틀곡 ‘PARTY(XXO)’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보컬로이드 시유는 스크린 속에서 글램 멤버들과 함께 안무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보컬로이드 시유는 SBS 아트텍에서 제작한 야마하의 보컬 음성합성 소프트웨어 보컬로이드3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캐릭터를 가리킨다.
글램의 멤버 다희가 음성 제공자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글램의 데뷔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온 것이다.
이에 시유는 글램의 무대를 통해 지상파 방송에 첫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시유 글램 데뷔 무대 신선했다”, “시유 글램 데뷔 무대 이게 뭐냐. 이상하다”, “시유 글램 데뷔 무대 충격적이다. 이제는 캐릭터가 음악 방송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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