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람 다이어트 영상, 약 3년 전 이미 화제, “다시 보니...”

사진= 방송 캡처

걸그룹 티아라 보람의 다이어트 영상이 이미 3년 전 화제가 됐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는 티아라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 뒤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풀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화제가 된 것은 보람의 다이어트 영상이었다.

보람은 자신의 모습을 직접 보고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 영상은 약 3년 전인 2008년 12월 ‘전보람 마이 네임’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퍼지며 화제가된 바 있다.

당시 전보람은 싱글 ‘폼 메모리’를 발표했었으며 전영록 딸로 관심을 받고 있었던 시절이었다.

이어 보아의 ‘마이 네임’ 안무를 소화해낸 영상으로 호평을 받았던 것.

보람 다이어트 영상이 과거에도 화제가 된 바 있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쩐지 보람 다이어트 영상 낯설지가 않더라”, “보람이 싱글도 냈었구나”, “이때부터 실력이 범상치 않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