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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하지원·김희선 제치고 ‘런닝맨’ 여배우 1위…‘남녀 모두 좋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9 21:55
2012년 7월 9일 21시 55분
입력
2012-07-09 21:48
2012년 7월 9일 2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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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한가인 ‘런닝맨’ 최고의 여신 등극’
배우 한가인이 ‘런닝맨’ 최고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국내최대 영화사이트 맥스무비는 7월 2일부터 9일까지 ‘SBS 일요일 예능 프로 ‘런닝맨’ 출연 여배우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여배우는 누구인가요?’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259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배우 한가인으로 484명(38.4%)의 지지를 받았다. 투표자 남녀 성비는 49%:51%로 고른 지지율을 보였다.
이어 하지원(25.8%, 325명), 김희선(7.5%, 95명), 손예진(6.8%, 86명), 최강희(4.7%, 59명), 김민정(3.6% 45명), 김선아(3.1%, 39명), 이다해(2.9%, 36명), 이민정(2.7%, 34명), 이연희(2.6%, 33명), 오연수(1.8%, 23명)가 순위권에 올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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