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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무명배우, 파격노출로 스타 등극… “벗으면 다 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9 12:12
2012년 6월 29일 12시 12분
입력
2012-06-29 11:50
2012년 6월 29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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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현아(사진= 왕이오락)
‘무명 여배우가 하루 아침에 스타로 등극, 어떻게?’
최근 중국에서 레드카펫을 한 번 밟았을 뿐인데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가 중국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중국의 왕이오락 등 연예매체는 지난 26일 “홍콩배우 염현아가 가슴이 노출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걷다 넘어질 뻔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염현아가 등이 훤히 보이고 일부 가슴이 노출된 드레스를 입고 계단을 오르다 앞으로 넘어질 뻔 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고 설명했다.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으며 중국 언론들은 ‘무명배우가 새로운 스타로 등극했다’며 기사를 쏟아냈다.
그도 그럴것이 뒤에서 절묘하게 포착된 염현아의 모습에서 가슴이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노출 한 번으로 ‘스타’가 됐다고 표현한 것이다.
여배우 염현아(출처= 중국 커뮤니티 게시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앞 모습은 평범한데 뒤태를 보니 정말 파격적이다”, “넘어졌으면 진짜 큰 노출사고가 일어날 뻔 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해 발생했던 쑨페이페이 사건을 떠올리며 “이 또한 자작극이 아니냐”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중국 여배우 쑨페이페이는 모 행사에 참석했다가 돌아서 나가는 도중 사회자에게 드레스가 밟혀 가슴 노출이 된 사례가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이슈가 되겠다고 자작극을 벌인 것 아니냐”는 반응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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