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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굴욕, 박은혜의 폭로와 복수! “무슨 일이 있었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9 11:06
2012년 2월 29일 11시 06분
입력
2012-02-29 10:25
2012년 2월 29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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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캡처
‘이승기 굴욕!’
“처음 뵙는데…”
이승기의 시원찮은 기억력이 결국 굴욕으로 돌아왔다.
이승기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은혜에게 “처음 뵙는데 세월이 가도 나이가 전혀 안 느껴진다”고 동안 미모를 칭찬했으나 이것이 결국 화근이 됐다.
사실 둘은 구면이었던 것. 박은혜는 “처음이 아니다”고 말했고, 이승기는 당황하며 “제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다”며 미안함을 표했다.
박은혜는 “KBS ‘뮤직뱅크’ MC를 할 때, 이승기 씨가 1집 앨범 ‘내 여자라니까’로 활동했었으며 대기실에서 ‘예쁘시네요’라고 사인까지 적어 앨범을 주셨었다”고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승기 씨가 이렇게 성공할 줄 모르고 CD 다른 사람 줬으니 괜찮다”며 귀여운 복수(?)를 감행했다.
이에 이승기는 못 들은 척 하고 다른 게스트에게 재빨리 질문을 돌리는 소심한 복수로 대응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은혜와 이승기의 굴욕 주고받기 귀엽네”, “이승기 굴욕! 기억 못 하면 지는 거다”, “역시 강심장엔 이런 깨알 같은 재미들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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