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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드레스 가격 ‘고가의 명품’… “그럴 줄 알았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3 15:24
2012년 2월 23일 15시 24분
입력
2012-02-23 15:14
2012년 2월 23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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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입은 드레스 자태가 화제가 된데 이어 가격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연은 지난 22일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주영훈과 함께 MC를 맡았다.
이날 태연은 상의에 해당하는 부분은 화려한 비즈장식이 돼 있고 아래로 내려오면서 캉캉으로 이루어진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태연이 잘 소화해낸 이 드레스는 청담동 스포엔샤 웨딩 제품으로 1000만 원에 달하는 가격대를 형성하는 고가의 명품드레스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명품 옷걸이에 걸린 명품 드레스다”, “미모가 빛이 난다”, “드레스를 입으니 더욱 여신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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