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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 “봉준호 감독과 일하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3 13:50
2012년 2월 23일 13시 50분
입력
2012-02-23 12:19
2012년 2월 23일 1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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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스 민즈 워’ 홍보차 방한한 리즈 위더스푼이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언론시사 후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할리우드 인기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함께 일하고 싶은 감독으로 봉준호를 꼽았다.
리즈 위더스푼은 맥지 감독과 함께 23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열린 영화 ‘디스 민즈 워’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리즈 위더스푼은 “영화를 볼 때 배우보다 감독 중심으로 본다”며 “봉준호 감독은 같이 작업하고 싶다. 봉 감독님과 일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박찬욱 감독도 같이 일한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한국 배우나 감독이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맥지 감독도 “봉준호, 박찬욱, 김지운, 곽재용, 김기영, 곽경택 등 내가 좋아하는 한국 영화의 감독들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삼성 제품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덧붙였다.
한편, 영화 ‘디스 민즈 워’는 실력파 CIA 요원이자 친구인 프랭클린(크리스 파인) 과 터크(톰 하디)가 동시에 한 여자(리즈 위더스푼)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9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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