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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하필 오미란 옆에서…‘소녀장사 몸매 굴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1 17:33
2012년 2월 21일 17시 33분
입력
2012-02-21 17:25
2012년 2월 21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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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와 오미란. 사진 출처 | 온라인 게시판
연기자 윤은혜의 과거 굴욕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10년 전 윤은혜, 오미란과 비교되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은 2003년 방송된 SBS ‘뷰티풀 선데이’ 촬영 당시 모습이다. 윤은혜와 오미란은 수영장에 나란히 서 있다.
이때 윤은혜는 169cm 장신임에도 슈퍼모델 출신의 늘씬한 오미란 옆에 서 작고 통통한 몸매가 부각되는 ‘몸매 굴욕’을 맛봤다.
누리꾼들은 “완전 굴욕이다. 윤은혜도 이럴 때가 있었구나”, “윤은혜 소녀장사 시절인 것 같다. 하필 오미란 옆에…”, “오미란 기럭지가 대단하다”, “나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윤은혜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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