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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19禁 영화만 하다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4 18:03
2012년 1월 4일 18시 03분
입력
2012-01-04 17:22
2012년 1월 4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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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왼쪽)와 황정민이 4일 오후 서울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댄싱퀸’의 언론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닷컴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배우 황정민이 12세 관람가 영화에 출연한 기쁨(?)을 드러냈다.
4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댄싱퀸’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이석훈 감독, 엄정화, 황정민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정민은 “18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주로 찍었다”며 “(그렇지 않은 영화에 출연해)기분이 좋다. 조카들이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을 하니 참 설렌다”고 들뜬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죽이고 살리는 영화를 했는지 모르겠다”며 “예쁘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바람난 가족’, ‘너는 내 운명’, ‘부당거래’ 등 황정민의 대표작 중에는 18세 이상 관람가 작품들이 적지 않다.
또한, 황정민은 자신이 연기하는 극중 인물 황정민이 박원순 현 서울시장과 유사한 점이 많다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한 광고를 패러디하며 “설명할 방법이 없네, 방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즉, 특정 정치인을 모델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화는 영화로 봐달라는 당부. 하지만 이석훈 감독은 “기획 단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염두한 적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댄싱퀸’은 어쩌다 보니 서울시장후보가 된 황정민(황정민)과 우연히 댄스가수가 될 기회를 얻은 왕년의 신촌마돈나 엄정화(엄정화)의 꿈을 향한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1월 19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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