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 ‘살인 감량’ 다이어트 후유증 충격 고백… ‘팔자 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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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18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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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보람 [사진 ㅣ MBC TV 세바퀴 캡쳐]
티아라 보람 [사진 ㅣ MBC TV 세바퀴 캡쳐]
아이돌 걸 그룹 티아라의 보람(25)이 다이어트 후유증에 대해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에 출연한 보람은 다이어트 후 날씬해졌지만 이후 고충이 따른다고 밝혔다.

보람은 방송에서 “저 뿐만이 아니라 멤버들 모두 앨범을 준비하면서 살이 많이 빠졌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MC 박미선은 “얼굴 살이 빠지면 팔자 주름이 생긴다”며 걱정했고 이에 보람이 “그렇지 않아도 웃으면 팔자 주름이 생겨서 마음껏 활짝 웃지 못한다. 볼을 잡고 웃는 버릇이 생겼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김지선은 입 안에 손가락을 넣고 주름을 펴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티아라는 이번 여름에 발표한 Roly-Poly에 이어 겨울의 Cry Cry까지 빅 히트를 기록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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