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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게이설, “여자에 환장” 해명… “그럼 레즈비언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15 09:57
2011년 12월 15일 09시 57분
입력
2011-12-15 09:52
2011년 12월 15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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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최근 ‘나는 가수다’에서 인기몰이 중인 김경호가 자신의 루머 중 ‘게이설’에 대해 명확하게 해명했다.
김경호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저 여자에 환장합니다. 씨스타 완전 사랑한다”면서 “씨스타 효린이 내 가슴에 꽂혀부렀다”고 특유의 사투리를 쓰며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경호 게이설이 있었는지 몰랐다”며 놀라워 하는 반응.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록커가 남자들의 상징이다 보니 게이라는 얘길 자주 듣는 경향이 있다”면서 “김경호의 무덤덤한 해명이 되려 재미있다”고 이해했다.
그러자 한 네티즌은 “그럼 김경호가 게이가 아니라 레즈비언이었단 말이냐”고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는 ‘나가수’에서 김경호가 긴생머리를 늘어뜨려 ‘다소곳한 뒤태’, ‘국민언니’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것을 두고 한 센스넘치는 발언이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김경호는 게이라고 하든 아니든 동성 연애자일 수 밖에 없다”며 재미있어 했다.
한편 ‘김경호 게이설’은 ‘라디오 스타’에 함께 출연한 정성호가 “주변에서 김경호가 남자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많이 묻더라”고 말하자 김경호는 “나는 여자에 환장한다”고 대꾸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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