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역습, ‘강심장’과 시청률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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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7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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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가수 임재범. 사진출처 | ‘승승장구’ 방송 캡처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가수 임재범. 사진출처 | ‘승승장구’ 방송 캡처
가수 임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한 KBS 2TV ‘승승장구’가 상승세를 보이며 SBS ‘강심장’을 뛰어 넘을 기세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밤 방송된 ‘승승장구’는 전국 가구 시청률 10.1%(이하 동일 기준)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강심장’ 역시 10.1%로 ‘승승장구’와 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동안 ‘강심장’을 바짝 추격해온 ‘승승장구’는 개그맨 최효종, 가수 임재범 등 게스트를 초대해 시청률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날 ‘승승장구’에서 임재범은 이복동생 손지창과의 돈독한 우애와 아버지 임택근에 대한 상처 등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 당시 불거졌던 폭행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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