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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이하늘-김창렬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사자 심정 이해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15 16:32
2011년 11월 15일 16시 32분
입력
2011-11-15 16:16
2011년 11월 15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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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그룹 DJ DOC의 前 멤버 박정환이 같은 멤버였던 이하늘, 김창렬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박 씨는 고소장을 통해 “이미 헤어진 지 17년이 지났는데 실명까지 거론하며 ‘박치’라는 이유로 멤버를 교체한 것처럼 공중파 방송에서 말했다. 이는 방송의 재미를 위해 허위 사실로 개인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이하늘과 김창렬이 출연해 “박정환은 박치였다. 춤을 춰도 꼭 한 박자씩 늦었다”고 말을 했기때문.
이어 김창렬 또한 “하늘이 형이 먼저 팀을 나가겠다고 해 내가 잡았다. 박치가 맞긴 했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박정환의 박치를 증명하는 듯한 당시 영상들이 자료화면으로 사용됐다.
이에 박정환은 1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 씨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 “한 때는 연예인이었지만 지금은 일반인인데… 충분히 기분 나빴을 것이다”,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웃자고 한 이야기인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DJ DOC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오늘(15일) 저녁 긴급 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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