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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옥주현 “‘천일의 약속’ 일일드라마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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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9 09:44
2011년 11월 9일 09시 44분
입력
2011-11-09 09:39
2011년 11월 9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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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스포츠동아DB.
옥주현이 ‘천일의 약속’ 팬임을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9일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천일의 약속’, 일일드라마였으면 좋겠다”고 글을 올렸다.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김수현 작가가 집필한 작품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서연(수애 분)과 그와의 사랑을 지키려는 지형(김래원 분)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현재 ‘천일의 약속’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며 김수현 작가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SBS 금요드라마 ‘더 뮤지컬’에서 유명 뮤지컬배우 배강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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