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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 “연예계 선배지만 학교 후배인 규리, 먼저 인사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24 18:08
2011년 9월 24일 18시 08분
입력
2011-09-24 18:06
2011년 9월 24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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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이 카라 규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이하 시크릿)’에 출연해 규리와 첫 만남을 이야기했다.
소연은 “규리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데 내가 선배지만 카라가 먼저 데뷔를 했다”라고 밝혔다. 학교에서 소연이 한 학년 선배지만 가요계에선 규리가 먼저 데뷔해 후배가 된 것이다.
소연은 “내가 연예계에선 후배가 됐지만 규리가 먼저와서 ‘안녕하세요, 선배님. 저 규리예요’라고 말해서 굉장히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민관, 허경환, 황현희, 최효종, 양배추, 카라 박규리, 구하라, 티아라 소연, NS윤지가 킹카와 퀸카가 되기 위해 매력을 뽐냈다.
사진출처ㅣ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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