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미주언론 선데이저널은 이수만 회장이 지난 5일 LA인근 최고 부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스튜디오 시티 지역에 단독주택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선데이저널이 입수한 부당산 등기등본에 따르면 이수만 회장은 저택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280만 달러(한화로 약 30억) 전액을 현금으로 조달했다.
위성사진으로 공개된 이수만 회장의 스튜디오 시티 저택은 1976년생으로 5개의 방과 4.5개의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집 건평은 약 122평, 전체 대지는 약 840평에 이르는 초호화 주택이다.
이수만이 회장 직으로 있는 SM 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한류 스타들이 소속되어 있는 대형 기획사다. SM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상반기만 405억 9246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회장 개인 주식 평가액은 156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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