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착시 효과 파격 드레스 ‘아무것도 안 입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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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7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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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또 한 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포스트 김혜수’라고 불리는 호란은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마이맨캔’ 녹화현장에서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진행을 했다.

호란은 가슴이 시원하게 파인 새빨간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호란의 드레스는 그녀의 탄력적인 구릿빛 피부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호란의 섹시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호란이 베팅 테이블에 앉아있을 때 어깨 아래로 흘러내린 호란의 긴 머리카락이 드레스 어깨끈을 가려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 착시효과를 줘 아찔한 모습이 연출 되기도 했다.

이에 스튜디오의 남성들은 “역시 호란이다!”, “역시 과감한 그녀”등 열광했지만, 일부 방청객들은 “눈을 어디에 둬야 할 지 모르겠다”며 민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출처|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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