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가수’ 조르디, 폭풍 성장한 모습 ‘훈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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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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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가수’ 조르디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1일 한 온라인 연예 게시판에 ‘추억의 프랑스 꼬마 가수 조르디의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조르디가 데뷔했던 1992년 사진과 최근 폭풍 성장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2장 올라왔다.

1988년생인 조르디는 현재 23세. 공개된 사진 속 조르디는 어린 시절의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배우 해도 되겠다, 잘 생겼네요”, “잘 컸네요”,“귀엽게 노래하던 모습이 상상이 안 되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르디는 4살의 나이에 싱글 ‘더 더 드 트리 베베 (아기 짓도 못 해먹겠네)’로 데뷔해 프랑스에서 무려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 한국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조르디의 부모가 아동노동력착취 혐의로 피소되며 그 역시 연예계에서 은퇴한 바 있다.

사진 출처|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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