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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해외 한류콘서트 “고가 티켓 장사” 눈총
스포츠동아
입력
2011-07-18 07:00
2011년 7월 1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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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MBC 창사 50주년 기념 한류 콘서트에서 사회자로 나선 소녀시대 티파니, 2PM 닉쿤, 유리(왼쪽부터). 사진제공|MBC
8월 일본·11월 호주 공연…올해만 네차례
출연료 적게 주고 티켓 비싸게 팔아 돈벌이
기획사 “불이익 우려 울며 겨자먹기식 출연”
방송사가 해외에서 여는 한류 공연에 대한 거센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MBC가 8월과 11월에 다시 한류 콘서트를 강행한다.
MBC는 8월 20일 일본 니가타 도호쿠전력 빅스완 스타디움에서 ‘케이팝 올스타 라이브 인 니가타’를 열기로 하고 이미 출연자 섭외를 완료했다. 이 공연에는 소녀시대 카라 비스트 포미닛 씨엔블루 등이 출연한다.
이어 11월 12일에는 호주 시드니 ANZ스타디움에서 ‘케이팝 뮤직 페스티벌’이란 제목으로 한류콘서트를 연다. 소녀시대와 동방신기 카라 비스트 샤이니 포미닛 시크릿 씨엔블루 미쓰에이 2AM 등 아이돌 그룹 10개 팀이 출연한다.
MBC는 이미 3월에 태국 방콕, 5월 도쿄에서 각각 ‘한류콘서트’ ‘도쿄전설 2011’이란 이름으로 한류콘서트를 열어 2011년에 들어 네 차례나 한류 콘서트를 벌이게 됐다.
가요계에서는 세계 음악시장에서 케이팝의 인기가 높아지자, 지상파 방송사들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돈벌이에 나서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가수들에게는 적은 출연료를 주고 현지에서는 높은 가격에 티켓을 팔아 이익을 챙기면서 ‘한류’를 명분으로 내세운다는 지적이다.
한 중견 음반기획사 대표는 “방송사들이 케이팝 스타들을 한꺼번에 출연시키는 합동 공연을 여는 통에 현지 시장에 뿌리내리려는 가수들의 단독 공연이 영향을 받는다”면서 비판했다.
하지만 음악 기획사들은 향후 이러한 방송사들의 전횡에 대해 공개적으로 항의를 하지 못하는 처지다. 자칫 앞으로 방송 활동에 불이익을 당할까봐 울며 겨자 먹기로 출연요청에 응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한 아이돌 가수의 매니저는 “다들 방송사의 이러한 한류콘서트는 중단돼야 된다고 하고 있지만, 드러내 놓고 말할 경우 음악 프로그램이나 예능 프로그램 등 방송 출연이 어려워질 수 있어 방송사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는 처지”라고 밝혔다.
방송사 주최 한류콘서트는 2010년 11월 일본에서 열린 SBS ‘서울-도쿄 뮤직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1월 호주 시드니의 MBC ‘케이팝 뮤직 페스티벌’까지 1년 동안 7개가 열리고 있다. 이중 MBC가 4개로 가장 많고, SBS가 2개, KBS가 1개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 @ziodadi)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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