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웃집 웬수’ 최현정 작가, 11년간 인기작 최다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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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6일 07시 00분


드라마 ‘이웃집 웬수’를 쓴 최현정 작가가 11년 동안 가장 많은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것으로 나왔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는 15일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지상파 3사에서 방송했던 드라마 674편 가운데 시청률이 20%를 넘긴 드라마를 집계한 결과 최현정 작가가 가장 많은 6편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최현정 작가는 ‘유리의 성’ ‘하늘만큼 땅만큼’ ‘슬픔이여 안녕’ ‘백만송이 장미’ 등을 주로 연속극을 집필했다. 2위는 김수현, 문영남 작가가 5편으로 공동 순위에 올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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