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예쁘게 봐달라” 정석원과 교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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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1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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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35)이 연기자 정석원(26)과의 교제를 인정했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1일 불거진 정석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좋은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다 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이니 따뜻한 시선으로 예쁘게 봐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월 김준수가 출연한 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함께 관람하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백지영은 최근 발표한 8집 타이틀곡 ‘보통’으로 활동중이다. 해병대 출신으로 유명한 정석원은 MBC 새 주말극 ‘애정 만만세’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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