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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회장과 이혼 장은영 전 아나 "새로운 사랑"…20년전 소개팅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1-25 10:31
2010년 11월 25일 10시 31분
입력
2010-11-25 09:57
2010년 11월 25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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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자료사진
지난 4월 이혼한 장은영 전(前) KBS 아나운서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발매된 여성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장은영 전 아나운서는 오랜 인연을 이어온 마흔 살 동갑내기 사업가 A씨와 극비리에 언약식을 했다.
두 사람은 평소 친분이 있던 목사 앞에서 미래를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잡지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년 전 대학 시절 소개로 만나 드문드문 연락만 하다 최근 다시 진지한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아나운서는 한 차례 아픔을 겪은 터라 "아직 마음의 주름이 펴지지 않은 상태"라며 조심스러워했고, A씨는 "스무 살 소개팅 때 진작 잡았어야 했는데…. 내가 이 여자를 옆에서 지켜줘야겠다, 혼자 두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 전 아나운서는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67)과 4월 이혼에 합의했다. 1992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장은영은 199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열린음악회' 등을 진행하다가 1999년 결혼과 함께 은퇴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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