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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심경고백 “V.O.S 탈퇴 후 지독한 생활고에 시달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9-02 16:17
2010년 9월 2일 16시 17분
입력
2010-09-02 15:55
2010년 9월 2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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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스포츠동아 DB]
V.O.S 전 멤버 박지헌이 팀 탈퇴 후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박지헌은 3일 방송되는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 V.O.S 탈퇴 이후 겪은 어려움과 생활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7년간 V.O.S로 활동하며 모아둔 돈을 라이브카페 사업에 투자했던 박지헌은 이를 모두 날리고 급격히 형편이 어려워져 유명 연예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지독한 생활고에 시달리며 힘겨운 나날을 보낸 사연을 전했다.
또한 아내와 두 아들의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눈시울을 붉히며 “아들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떳떳한 가수가 되고 싶다”면서 “예전의 전성기에 비해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사람이 밑으로 내려오면 작은 것들도 꿈이 된다”고 재기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최근 팀 탈퇴를 공식 인정한 박지헌은 지난달 13일 가수 박혜경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를 발표하며 솔로가수로 컴백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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