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섬싱Q|재범사태로 본 아이돌그룹] “질투 많고 이유없이 삐치는 걸들 진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3-05 07:49
2010년 3월 5일 07시 49분
입력
2010-03-05 07:00
2010년 3월 5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남녀 아이돌그룹 누가 더 힘들까
남성과 여성은 다르다. 다른 성(性)을 갖고 태어나 다르게 살았으니 사고방식도, 사물에 대한 느낌도 다르다. 그래서 작가 존 그레이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기막힌 은유를 바탕으로 책을 냈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현재 아이돌 가수를 기획하고, 관리하는 매니지먼트업계 종사자의 성비(性比)가 남성이 절대적인 만큼, 여성 아이돌 가수의 관리는 그만큼 어려움이 따른다.
요즘 활발히 활동하는 여성 아이돌 그룹을 둔 기획사들은 관리가 힘든 점 중 하나로 ‘질투’를 가장 먼저 꼽았다. 남성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편가르기와 파벌, 기싸움이 심하다고 한다. 그로 인해 그룹에서 가끔씩 따돌림 받는 멤버도 생겨난다.
멤버 중 누구 한 명이 예쁜 옷을 사면 따라 사야 하고, 한 명이 염색을 하고 나타나면 다 염색을 해야 한다. 식당에서 주문하는 메뉴도 각자 다 다르고, 사소한 요구사항도 많은 것도 이런 ‘질투’의 표현이다.
2008년부터 걸 그룹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숙소에서 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여자 매니저를 기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러나 적지 않은 신참 여자 매니저들이 멤버들에게 시달리다 일주일을 못 버티고 야반도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한 여성들만의 신체 변화도 남자 매니저들에겐 곤란한 ‘관리’항목이다. ‘그날’이 오면 모든 일에 예민하다 보니 난감할 때가 많다고. 특히 생리통은 남자들로서는 전혀 공감이 안 되는 미지의 통증이다.
하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하다보면 눈치가 생기기 마련. 눈치 빠른 매니저는 ‘그날’이다 싶으면 힘들고 까다로운 활동 일정에서 빼주는 식으로 배려를 한다.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도 어려운 점이다. 잔뜩 토라져 있어 “왜 그러느냐”는 물어보면 대부분 “아무 일 없다”고 대답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원인 모를 자녀의 막연한 투정을 받는 부모의 답답한 마음을 실감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범인은 딸과 사위였다
2
민생지원금, 누가 얼마나?…4인가구 ‘40만~240만원’
3
46년 만에 ‘서열 2위’ 복귀한 국방차관[횡설수설/김창덕]
4
트럼프 “전쟁 안 도와준 나라들, 너희 스스로 석유 확보하라”
5
법원 “국힘 김영환 컷오프 효력정지”…정당 공천에 이례적 개입
6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공식화…“연간 150조원 수입 거둘 것”
7
김수민 “김영환 가처분 인용으로 나는 후보자격 상실”
8
“속이 시원”…상의벗고 난동 문신男, 경찰이 업어치기로 제압
9
‘국민 70%’ 3577만명에 ‘고유가 지원금’…최대 60만원 준다
10
“한동훈 재보선 출마, 국힘서 지역구 안 비켜줄 것” [정치를 부탁해]
1
‘국민 70%’ 3577만명에 ‘고유가 지원금’…최대 60만원 준다
2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두 번째 사의…위원도 전원 사퇴
3
트럼프 “전쟁 안 도와준 나라들, 너희 스스로 석유 확보하라”
4
국민의힘 “대구 시민이 표 찍는 기계? 김부겸 막말”
5
“속이 시원”…상의벗고 난동 문신男, 경찰이 업어치기로 제압
6
트럼프, 전쟁비용 청구하나…“아랍국 분담 꽤 관심있다”
7
트럼프, 호르무즈 나몰라라?…폐쇄된채 전쟁 끝내나
8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폭행 당해 뇌사
9
노벨상 꿈꾸는 연구소 맞나…‘소시지 3쪽 밥상’ 교수가 폭로 [e글e글]
10
법원 “국힘 김영환 컷오프 효력정지”…정당 공천에 이례적 개입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범인은 딸과 사위였다
2
민생지원금, 누가 얼마나?…4인가구 ‘40만~240만원’
3
46년 만에 ‘서열 2위’ 복귀한 국방차관[횡설수설/김창덕]
4
트럼프 “전쟁 안 도와준 나라들, 너희 스스로 석유 확보하라”
5
법원 “국힘 김영환 컷오프 효력정지”…정당 공천에 이례적 개입
6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공식화…“연간 150조원 수입 거둘 것”
7
김수민 “김영환 가처분 인용으로 나는 후보자격 상실”
8
“속이 시원”…상의벗고 난동 문신男, 경찰이 업어치기로 제압
9
‘국민 70%’ 3577만명에 ‘고유가 지원금’…최대 60만원 준다
10
“한동훈 재보선 출마, 국힘서 지역구 안 비켜줄 것” [정치를 부탁해]
1
‘국민 70%’ 3577만명에 ‘고유가 지원금’…최대 60만원 준다
2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두 번째 사의…위원도 전원 사퇴
3
트럼프 “전쟁 안 도와준 나라들, 너희 스스로 석유 확보하라”
4
국민의힘 “대구 시민이 표 찍는 기계? 김부겸 막말”
5
“속이 시원”…상의벗고 난동 문신男, 경찰이 업어치기로 제압
6
트럼프, 전쟁비용 청구하나…“아랍국 분담 꽤 관심있다”
7
트럼프, 호르무즈 나몰라라?…폐쇄된채 전쟁 끝내나
8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폭행 당해 뇌사
9
노벨상 꿈꾸는 연구소 맞나…‘소시지 3쪽 밥상’ 교수가 폭로 [e글e글]
10
법원 “국힘 김영환 컷오프 효력정지”…정당 공천에 이례적 개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주호영 “대구 공천 바로 잡아달라”…장동혁 “숙고해보겠다”
韓 집요한 외교에 북러 군사동맹 폐기…北 “中 방한 땐 대만 수교” 반발, 냉전기 외교문서 공개
美, 907kg급 벙커버스터 이란 탄약고에 투하… 82공수는 중동 도착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