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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깜짝고백 “전성기 시절 군면제 등급 받기 위한 유혹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2-18 11:33
2010년 2월 18일 11시 33분
입력
2010-02-18 09:45
2010년 2월 18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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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경석. [사진=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서경석이 군면제 유혹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서경석은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입대를 앞두고 불안해하던 시기에 누군가가 군면제 등급을 받기 위한 불법행위를 알려줬다”고 깜짝고백을 했다.
서경석은 “전혀 그런 생각이 없었다가 딱 3일정도 그 방법대로 해봤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군입대에 대한 생각이 확고했던 서경석이었지만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며 전성기를 보내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그만큼 유혹도 강했던 것.
하지만 그는 “4일째 되던날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이렇게까지 해서 평생 부끄럽게 살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4일째 되던날 마음을 접고 당당히 입대를 했다”고 전했다.
방송이 끝난 후 누리꾼들은 각종 게시판을 통해 “역시 바른생활 사나이 서경석이다”, “이런 이야기는 당당히 밝혀도 된다”, “자랑스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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