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려라! 홈런왕’, 제 2의 천하무적 야구단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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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10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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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려라! 홈런왕’. 사진제공 |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날려라! 홈런왕’. 사진제공 |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천하무적야구단'의 유소년 버전인 '날려라! 홈런왕'이 내년 3월 케이블 위성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초등학교 3~6학년으로 구성될 '날려라! 홈런왕'은 국내 유명 야구 감독, 코치, 연예인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받은 후 실전 경기에 나선다.

국내 리틀 야구단과의 경기를 통해 야구의 기술을 습득하며 미래 야구를 책임질 꿈나무들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날려라! 홈런왕' 제작사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이대희 대표는 축구와는 달리 야구 유소년 팀이 국내에 많지 않은 점을 착안해 ‘날아라 슛돌이’의 야구 버전인 ‘날려라! 홈런왕’을 기획, 제작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날려라! 홈런왕'은 2월 초까지 테스트를 거친 15명에 선수를 선발해 3월 중순 MBC ESPN, 드라마넷, 에브리원, 라이프, 게임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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