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진서-이택근 커플 ‘도시락 데이트’

여배우와 스포츠 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윤진서와 이택근 커플이 청바지 동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윤진서와 이택근 커플은 29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S Body’의 마지막 주인공으로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윤진서는 이날 함께 촬영에 나선 남자친구 이택근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준비하는 등 배우 윤진서에게서 평소 볼 수 없던 모습을 선보였다.

윤진서는 “이택근의 생일날 갈비찜을 해준 적이 있다”며 “야구 경기를 보고 집으로 돌아와 6시간 걸려 갈비찜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택근은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회상하며 흐뭇한 눈빛을 감추지 않았다.

올 4월 윤진서가 진행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Mnet의 패션관련 프로그램 ‘트렌드 리포트 필’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다 5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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