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연예인 주식부자 배용준 1위

  • 입력 2009년 1월 28일 07시 34분


한류스타 배용준이 보유주식 평가액에서 연예계 1위 주식부자로 밝혀졌다.

배용준의 지분가치는 23일 종가 기준으로 129억원. 이어 이수만 SM 대표가 64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 가수 비는 26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코스닥 상장사 디초콜릿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신동엽과 강호동이 각각 14억원과 12억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양현석 YG엔터테이먼트 대표가 5억원, 디초콜릿 지분 1.2%를 보유하고 있는 윤종신이 3억원, 미국 음반시장에 진출한 가수 보아가 1억원대를 기록했다.

한편 비상장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보유 중인 박진영은 보유주식 평가액이 161억원으로 추정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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