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5일 김은정과 하주연으로 구성된 쥬얼리s의 활동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틈틈이 개별 활동 준비를 해온 김은정과 하주연은 ‘쥬얼리s’로 끼를 마음껏 발산한다는 각오다. 쥬얼리의 막내인 두 멤버의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발랄한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쥬얼리s는 설이 끝난 후 싱글을 발표해 공식 활동을 시작하며 다음 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이들은 “쥬얼리 활동을 통해 다져진 실력을 바탕으로 언니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쥬얼리 무대와는 또 다른, 새롭게 업그레이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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