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 도쿄 지하철 사진으로 누리꾼에 ‘호응’

  • 입력 2008년 10월 21일 17시 46분


일본 도쿄 지하철에서 찍은 이현지의 지하철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이현지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도쿄에서 지하철을 탄 모습의 사진을 글과 함께 남겼다.

자연스런 모습으로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 도쿄 지하철에서 지하철을 타기 전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휴식!’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사랑스럽네요’ ‘진정 완소녀입니다’라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현지의 이번 도쿄화보는 데뷔 때부터 각별한 인연이 있던 국내 최고의 이재윤 사진작가와 함께 했으며 시종일관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표정과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4박5일에 걸쳐 장시간 계속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소품으로 장난을 치는 등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으며, 촬영 후 작가와 함께 사진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면서 상의하는 프로다운 모습도 보였다.

한편 ‘포켓걸’ ‘바나나걸’ ‘와이번스걸’로 불리며 MC와 연기자, 그리고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현지는 첫 음반 타이틀곡 ‘키스미키스미’로 연일 포털 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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