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스피드 레이서’ 美 트라이베카영화제 폐막작

  • 입력 2008년 4월 3일 11시 23분


비(정지훈)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피드 레이서’가 미국 트라이베카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3일 스크린데일리 등 외신에 따르면 ‘스피드 레이서’는 23일부터 5월3일까지 열리는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선보인다.

일본 TV애니메이션 시리즈 ‘마하 고고’를 원작으로 삼은 ‘스피드 레이서’는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남매’ 감독 연출로, 비와 함께 매튜 폭스, 수잔 서랜든, 에밀 허시, 크리스티나 리치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스피드 레이서’는 5월 초 국내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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