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녀, 18년만에 ‘가족오락관’ 출연

  • 입력 2007년 12월 12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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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로 활동중인 중견 스타 정소녀가 18년만에 친정인 ‘가족오락관’에 모습을 드러낸다.

70년대에 허참과 함께 옛 TBC의 ‘쇼쇼쇼’를 5년간 진행하고, 장수 프로그램 ‘가족오락관’에서 6년간 또 한번 콤비 MC를 맡은 바 있는 정소녀가 한결같은 미모를 뽐내며 오는 27일 방송에 출연하는 것.

정소녀는 73년 MBC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해 탤런트, 영화배우, MC로 활동했으며 ‘진정 난 몰랐었네’의 가수 최병걸과 듀엣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아줌마 세대의 건망증을 소재로 한 세미트로트곡 '깜빡'을 통해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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