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 베드신 효과? ‘이브의 유혹’ 동시간대 1위

  • 입력 2007년 9월 9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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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슴’ 서영의 파격적인 베드신과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관심을 모았던 OCN 에로틱 스릴러 '이브의 유혹' 3편 '그녀만의 테크닉'이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서영 효과’를 톡톡히 과시했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그녀만의 테크닉'이 평균시청률 2.5%, 최고시청률 3.9%(AGB닐슨, 케이블유가구기준 전국가구시청률)을 보여 케이블TV 대박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인 시청층 공략에 성공한 것.

'이브의 유혹' 시리즈는 '팜 파탈'을 소재로 4명의 감독이 엮어내는 TV 무비. 매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러과 파격적이고 화려한 베드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서영은 화려한 여성편력의 외과의사 ‘지훈’(김지완 분)를 유혹하는 미스터리한 여인 ‘혜영’(서영 분)으로 분해 전라 노출 열연 베드신을 선보였다.

OCN의 박선진 기획편성국장은 “TV에서는 보여주기 힘든 에로틱 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와 화려하고 매력적인 볼거리가 성인층을 유입해 3%대 시청률이라는 케이블TV 대박 시청률을 이끈 것 같다”고 평가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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