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컴맹이라 악플 몰라요”

  • 입력 2007년 3월 20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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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의 악플 대처법은? 그녀에게서 돌아온 대답이 걸작이다.

최근 MTV ‘정선희의 써니사이드’에 출연한 서인영은 “사실 컴맹이라 컴퓨터를 잘 하지 못해요. 그리고 악플과 안티 사진을 보면 오히려 웃음이 나요”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최근 섹시한 치골 의상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서인영은 의상 때문에 노래가 주목을 덜 받자 그것이 더 괴로웠다고.

또한 서인영은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 모든 것을 올인하는 스타일이라며 남자친구와 싸우면 바로 풀어야 하는 성격이라 남자 친구가 피하는데도 불구하고 가려는 남자 친구의 차를 가로막고 드러누워 버린 거침없는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솔로로 컴백한 서인영의 솔직털털 토크는 오는 22일 ‘정선희의 써니사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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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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