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크리스마스 함께 하고싶은 연예인’ 1위 김재원-이효리

  • 입력 2002년 12월 19일 17시 46분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으로 탤런트 김재원과 그룹 ‘핑클’의 멤버 이효리(사진)가 꼽혔다.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10∼17일 이용자 39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재원과 이효리가 각각 전체 응답자의 23.9%와 27.3%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남자 연예인 2위는 원빈(20.2%)이었으며 장혁(18.0%), 조인성(9.0%)이 뒤를 이었다. 여자 연예인은 전지현(24.0%), 장나라(16.4%), 보아(6.9%)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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