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04 21:291998년 6월 4일 2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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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혼배미사는 김수환(金壽煥)추기경이 집전하며 두 사람은 서울 논현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김아나운서의 방송 일정 때문에 추후에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