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경영-탤런트 임세미 화촉

  • 입력 1997년 9월 20일 20시 46분


영화배우겸 감독 이경영(李璟榮·37)과 탤런트 임세미(林世美·25)가 20일 오후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영화 「죽이는 이야기」와 SBS 드라마 「달팽이」 등의 촬영 일정으로 바쁜 두사람은 2박3일간의 제주도 신혼여행을 다녀와 경기도 일산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신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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