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가수 패션/그룹 「자자」]힙합-모던풍 조화

  • 입력 1997년 5월 13일 08시 04분


댄스곡 「버스안에서」의 그룹답게 현란한 스타일이다. 힙합과 귀여움, 모던풍을 조화시켰다. 남녀 혼성그룹인 만큼 여성은 귀여움과 여성미, 성적 매력을 강조한다. 특히 김정미의 경우는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모자를 쓰며 몸매가 늘씬한 보컬 유영은 실루엣을 드러낸다. 남성 댄서들이 비닐 소재를 택한 것은 TV 무대의 조명을 잘 받기 위해서다. 광택과 무광택의 소재를 적절히 배합했다. 색상은 검정이 절반 이상이며 빨강이 30∼40%이고 악센트를 주기 위해 흰색을 5% 정도 쓴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